한국수출입은행은 ABN암로, BNP 파리바, 메릴린치, 모건스탠리를 공동주간사로 해 15억 달러의 글로벌본드를 발행했다고 밝
은행측은 이번에 발행한 15억 달러는 지난 1998년 정부의 10년 만기 외평채 30억 달러 발행 이후 우리나라 기관이 발행한 외화 채권 중 최대규모입니다.
수출입은행은 이번에 조달한 자금은 수출금융 재원과 기존 외화차입금 상환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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