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오는 11일까지 다양한 조건과 수익구조로 설계된 파생결합증권(ELS) 3종을 총 13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9일 밝혔다.
ELS 3478, 3479, 3480호는 만기 3년짜리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ELS 3478호는 KOSPI200지수, HSCEI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각 최초기준가격의 87%(6,12,18개월), 82%(24,3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8.3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24.90%(연8.30%)의 수익률로 만기상환 받는다.
ELS 3479호는 KOSPI200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각 최초기준가격의 85%(6,12,18개월), 80%(24,3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4.8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최초기준가격의 60%미만으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4.40%(연4.80%)의 수익률로 만기상환 받는다.
ELS 3480호는 KOSPI200지수, HSCEI지수, 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각 최초기준가격의 85%(4,8,12,16,20,24개월), 80%(28,32,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4.59%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100만원 단위)으로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에서 청약할 수 있다. 이 상품들은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문의는 고객지원센터(1588-2600)로 하면 된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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