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는 원·달러 환율이 내년말 880원대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보고서에서 "신흥시장에 대한 투자심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강하다"며 이 같이 내다봤
이는 종전 전망치 925원보다 낮은 것입니다.
모건스탠리는 이와 함께 내년 상반기 위안·달러 환율도 종전 7.40위안에서 7.25위안으로 낮추고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대만의 달러당 환율 전망도 하향하는 등 아시아 통화의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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