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저명인사들이 참여해 세계경제의 현안과 전망에 대해 살펴보는 '제8회 세계지식포럼'이 17~18일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열립니다.
mbn과 매일경제신문이 주최하는 이번 세계지식포럼은 '부의 창조와 아시아시대'를 주제로 앨런 그린스펀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장과 스티븐 로치 모건스탠리 아시아 회장, 콜린 파월 전 미국 국무장관 등 100여명의 유명인사들이 참석해 강연과 토론을
첫날에는 콜린 파월 전 국무장관이 기조연설을 하며 앨런 그린스펀과의 대화, 에드먼드 펠프스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와 빈턴 서프 구글 부사장의 강연이 예정돼 있습니다.
두바이와 캄보디아, 베트남에 관한 특별 세션에는 이 지역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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