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유엔해비타트와 함께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미래 도시정책을 주제로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컨퍼런스에는 유엔해비타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국제기구와 32개국에서 정부대표 및 도시전문가 500여 명이 참여한다.
김경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기조연설을 통해 “한국의 성공적인 도시화 경험 및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스마트시티 조성 사례, 녹색건축·스마트교통정책 등이 (개발도상국 도시 문제) 해결책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문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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