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왼쪽)과 조용병 신한은행 은행장(오른쪽) |
신한은행은 지난해 따뜻한 금융추진단을 발족한 이후 올 11월말 기준 새희망홀씨대출 최다 지원(1조6000억원), 서민 자활지원을 위한 새희망적금 2043억원 지원, 서민 거점점포 및 전담창구 67개 운영 등 서민금융 지원 체계를 구축해왔다.
이 외에도 서민금융교육지원, 국내 유일의 서민금융 전문가 조직인 ‘희망금융 서포터즈’, ‘서민금융 지원 실천 우수사례 수기공모’ 등을 진
조용병 신한은행장은 이날 금감원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그동안 신한의 미션인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서민금융 지원에 노력한 결과”라며 “서민금융 지원의 손길을 기다리는 많은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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