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證, ‘웹어워드 코리아’ 모바일웹 금융분야 최우수상

NH투자증권은 ‘제 12회 웹어워드 코리아’의 모바일 웹 마케팅부문에서 금융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웹어워드 코리아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2000여명의 국내 웹 전문가가 한 해 동안 신규 또는 재개발한 홈페이지 중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하는 행사다.
NH투자증권 모바일 홈페이지(m.nhwm.com)는 지난 8월 시장 변화에 따른 글로벌 시장전망, 테마별로 선정되는 추천 상품, 초보 투자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투자가이드와 체험하기 기능 등을 제공하며 자산관리 정보를 대폭 강화했다. 또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다양한 크기의 화면에도 최적화해 볼 수 있는 반응형 웹으로 설계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신규 계좌개설 고객이 모바일 환경에서 아이디를 등록할 수 있는 기능과 상담 기능도 제공했다는 점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정재우 NH투자증권 Smart금융본부장은 “모바일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NH투자증권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