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한국가스공사·대구시와 동반성장펀드 협약

IBK기업은행은 16일 한국가스공사, 대구시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창조경제 동반성장펀드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기업은행과 한국가스공사 등은 50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를 조성해 중소기업에 저리의 자금을 지원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기업당 최대 5억한도 내에서 대출금리를 1.1%포인트 자동감면 하고 중소기업의 신용도에 따라 추가적인 감면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