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서 최초로 개발돼 1년 반 이상 시중에 유통됐던 인공뼈 제품에 심각한 결함이 발견돼 전량 회수조치 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바이오알파에서 제조해 판매하고 있는 세라믹 인공뼈의 안전성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 사용을
식약청은 지난해 3월 이 제품의 시판허가를 내줬으며 5월부터 국내 병원 등에서 1만2천여개가 팔렸습니다.
바이오알파는 서울대 공대와 의대 교수들이 설립하고 대웅제약이 투자한 회사로 대웅제약이 70% 지분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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