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선전거래소 지수를 상품화한 상장지수 상품이 첫선을 보인다.
NH투자증권은 선전거래소 내 혁신기업 증시인 차이넥스트(중국명 창업판) 상장지수증권(ETN)을 오는 23일 국내 최초로 상장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차이넥스트 시가총액 상위 100종목으로 구성된 '차이넥스트 토탈 리턴' 지수의 수익률을 추적한다. 5년 만기로 배당금은 재투자한다.
세계거래소연맹(WFE)에 따르면 선전거래소는 아
특히 차이넥스트는 2009년 중국 정부가 혁신기업의 빠른 상장을 지원하기 위해 개설한 시장으로 국내에는 '차스닥'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시장이다.
[강두순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