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백 제조업체 제이에스코퍼레이션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
21일 제이에스코퍼레이션(대표이사 홍재성)은 최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제이에스코퍼레이션은 명품 브랜드 버버리
이번 상장을 위해서 328만3132주를 공모하며 공모예정가는 1만9000~2만3000원이다. 1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수요예측을 거쳐 최종 공모가를 확정한 후 같은 달 26일과 27일 청약을 받아 2월 4일 코스피시장에 상장한다.
[유태양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