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Line]덱스터, 상장 첫날 장 초반 급등락 반복
영화 시각특수효과(VFX) 업체 덱스터가 코스닥 상장 첫날 ‘영화 같은 장세’를 연출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16분 현재 덱스터는 시초가(2만4800원)보다 22.98% 급등한 3만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덱스터는 개장 3분만에 10.9% 급등한 2만7500원을 기록했다가 불과 10여분 후
지난 2011년 설립된 덱스터는 영화 ‘미녀는 괴로워’, ‘국가대표’ 등을 각본·연출한 김용화 감독이 대표를 맡고 있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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