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관리위원회 직원 10명 가운데 3명이 대우공무원으로 선발돼 이들에게 연간 10억원이 넘는 위로금이 지급되고 있다고 국회 행정자치위 한나라당 김정권 의원이 밝혔습니다.
김 의원이 중앙선관위로부터 제
대우공무원은 885명으로 올 9월까지 8억3천170만원의 수당이 지급됐습니다.
'대우공무원'은 승진소요 최저연수를 채우고도 인사적체등으로 승진을 하지 못하는 공무원을 상위직급으로 대우해 위로금 조의 수당을 주는 제도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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