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인제 대선후보는 큰 놈이 작은
놈을 잡아먹는 시대가 아니라 빠른 놈이 느린 놈을 먹는 시대라며 민주당 중심 후보단일화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밝힌 뒤 민주당은 하나로 똘똘 뭉쳐 작지만 빠르고 강한 조직을
이어, 지금 지지율이 바닥을 헤매고 있다며 3-4%대에 머물고 있는 자신의 지지율을 인정하면서도 다른 당의 후보들을 겨냥해서는 아무 실체도 없는 사람이 작위적으로 노출되다 보니까 일정한 지지가 나온다고 꼬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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