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달간 신규 상장한 13개 종목 가운데 11개가 공모가 밑으로 떨어지는 등 그동안 안전 투자의 대명사였던 공모주 불패 신화가 깨지고
미래나노텍과 아이에스시테크놀로지, 엘지에스, 연이정보통신 등은 최근 주가가 공모가의 절반수준까지 떨어졌습니다.
공모주 하락은 지난 6월부터 기업공개 선진화 제도가 시행되면서 증권사 자율권이 강해져 공모가가 너무 높게 책정된 것이 주된 요인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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