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암 가능성으로 사용이 금지된 '디클로르보스' 성분 살충제 2천766만개 가운데 2천600만개가 유통 중이거나 사용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장복심 의원이 식약청이 제출한 관련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발암성 우려로 회수.
디클로르보스는 미국 환경청의 동물실험에서 발암 가능성이 확인돼 지난 2006년 7월 살충제에 사용이 제한된 물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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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 가능성으로 사용이 금지된 '디클로르보스' 성분 살충제 2천766만개 가운데 2천600만개가 유통 중이거나 사용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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