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찬우 대방건설 대표 |
대방건설은 7일 지난해 역대 최대인 1조644억원의 총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수주총액 2082억원을 합한 지난해 이 회사의 총 사업액은 1조2726억원으로 전년보다 17.2% 늘었다.
지난해 세종시와 경남 양산, 광주 전남혁신도시, 화성 송산 그린시티 등에서 주택사업에 나섰을 뿐 아니라 인천 검단·청라지구, 과천, 부산 명지 일대 항만과 교량 등 토목사업에도 박차를 가해 1991년 창립 이후 가장 많은 사업실적을 거뒀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신규사업 수주에도 발벗고 나서 경기 화성 궁평항 등 지난해 낙찰받은 새 프로젝트만 6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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