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탈레반이 베나지르 부토 전 파키스탄 총리를 겨냥한 폭탄테러 연루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아프간 탈레반 사령관인 물라 하야툴라 칸은 로이터통신과 전화 통화에서 "아프간 탈레반은 해외에서 일어난 어떤 공격에도 개입하지 않았으며, 부토 전 총리의
부토 전 총리는 귀국 직전 '형제의 나라'로부터 탈레반과 알-카에다, 파키스탄내 탈레반 또는 카라치에 본부를 둔 무장단체가 자살폭탄 테러를 감행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받은 바 있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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