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대상은 사업을 시작한지 9개월 이상이고 일정 신용등급 기준을 충족하는 개인사업자로, BC카드를 포함해 3개 이상 신용카드사의 카드매출대금 입금계좌를 KEB하나은행으로 지정하고 ‘사업자 주거래 우대통장’을 가입한 고객이다.
대출한도는 3개월 월평균 카드매출액의 4배 범위에서 최대 2000만원까지 가능하며 최대 0.3%포인트의 우대금리 혜택도 있다.
또 패키지상품 중 하나인 ‘사업자 주
KEB하나은행 SB사업부 관계자는 “개인사업자 고객들을 위해 만든 무보증, 무담보 신용대출 상품으로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