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주둔 미군은 어제(23일) 오후 바그다드 북부 사마라 부근 지역에서 도로에 폭탄을 매설하려는 현장을 발견해, 헬리콥터를 동원한 공습과정에서 무장대원 5명과 민간인 6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현지 경찰과 주민은 미군이
미군은 민간인 사망 사실을 인정하면서 유감의 뜻을 표하며 향후 작전 수행시 더 주의를 하겠다고 다짐하면서도 저항세력이 이들 민간인을 인간 방패로 삼았다며 책임을 회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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