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넨 돈 '6천만원' 인사청탁 명목
정상곤 전 부산지방국세청장이 전군표 국세청장에게 건넨 6천만원은 인사청탁의 대가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검찰은 조만간 전군표 청장을 불러 사실관계를 확인한다는 방침인 가운데 전 청장은 거대한 시나리오가 만들어진 느낌이라고 밝혔습니다.
▶ 코스피 롤러코스트...55P↑ 25P↓
코스피 지수가 55포인트 올라 장중 2천선을 넘어섰다가 다시 14포인트 하락한채 끝나는 롤러코스트 장세가 펼쳐졌습니다. 장 중 등락폭은 80포인트에 육박했습니다.
▶ '파병연장안' 국회통과 불투명
정부의 자이툰부대 파병 연장 결정에 대해 원내 제1당인 대통합 민주신당이 파병 반대를 당론으로 채택했습니다. 파병 연장안의 국회 통과가 불투명해졌습니다.
▶ "박 대통령, DJ납치 묵시적 승인"
DJ납치사건과 관련해 박정희 전 대통령이 직접 지시하거나 최소한 묵시적으로 승인했을 것이라는 국가정보원 과거사위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 지자체 대부업체 관리 '구멍'
전국에 수만개나 되는 대부업체를 불과 몇명의 지자체 공무원들이 관리하면서 제도권업체인 대부업체들의 불법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 김장철 배추·무값 2배 껑충
올 여름 쏟아진 집중호우와 태풍 등의 영향으로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나 무 가격이 2배 이상 껑충 뛰어오르는 등 주부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 국민 1%, 개인 토지 57% 소유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1%인 50만명이 전체 개인 소유 토지의
▶ '괴자금' 김석원씨 미국 도피한 듯
김석원 전 쌍용그룹 회장의 범죄수익 은
닉 혐의를 수사중인 서울 서부지검은 김 전 회장이 최근 미국으로 건너갔다는 첩보를 입수, 정확한 체류지를 파악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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