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만 KB저축은행 대표이사(오른쪽)와 박연진 송파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B저축은행> |
KB저축은행은 지난해부터 보건복지부가 설립한 송파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결연을 맺고 정기적으로 생활용품, 장학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2012년 창사 이후 가락시장 내 노숙인 무료급식소인 ‘하상바오로의 집’에 정기적인 재정지원과 함께 매주 임직원들이 순번을 정해 배식과 설거지 봉사를 진행해 지난해 9월 하상바오로의 집 25주년 기념행사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 밖에도 KB저축은행은 정기적으로 거리정화캠페인, 대한적십자사의 ‘희망나눔 1m1원 자선걷기대회’와 ‘희망나눔 페스티벌’에 전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등 단순 금전기부가 아닌
KB저축은행 관계자는 “서민과 중소기업의 금융편의 도모 등 지역금융기관인 저축은행의 설립취지에 부합하기 위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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