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9층, 4개동, 272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73㎡A 91가구 △전용면적 73㎡B 102가구 △전용면적 84㎡ 73가구 △전용면적 129㎡ 6가구 등 총 272가구로 중소형면적 위주로 구성된다.
시공사는 이테크건설이며, 한국토지신탁이 시행을 맡아 책임 준공한다.
◆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환경을 자랑하는 ‘예천 이테크 코아루’
‘예천 이테크 코아루’는 남부초등학교, 예천중학교, 예천여자중학교를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교육중심 입지를 자랑한다. 여기에 34번 국도(경서로)와 양궁로 접근이 쉬워 문경, 안동 등 경북권역의 광역교통망이 잘 정비돼 있다.
경북도청신도시와 예천군과의 연결도로(2016년 5월 완공예정)가 근접해있어 단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개발사업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주변에는 고층건물이 없어 탁 트인 개방감과 일조권이 우수하며 조망권(일부세대 제외)까지 확보할 수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단지이다.
◆ 예천의 주거문화를 한단계 끌어올릴 ‘예천 이테크 코아루’
예천군 일대는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자랑하는 지역으로 오랫동안 100가구가 넘는 일반 아파트의 공급이 없었고(민간공급기준), 노후 아파트가 많아 새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은 지역이다.
특히, 예천지역은 제대로된 브랜드 아파트 공급이 부족한 지역으로, 예천 최초 브랜드 단지인 ‘예천 이테크 코아루’에 대한 지역민의 기대가 높다.
상품 또한 예천지역에서 볼 수 없었던 내부 인테리어를 적용하고, 여유롭고 효율적인 공간활용이 가능하도록 수납공간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 일부 동은 1층을 필로티로 설계해 동간 이동이 편리하고, 단지 내 개방감을 높이는 한편, 바람길을 확보해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 한국토지신탁, 신용등급 A ‘안정성’ 눈길
부동산신탁업계 1위 한국토지신탁이 공급하는 ‘안정성’도 ‘예천 이테크 코아루’의 장점 중 하나로 꼽힌다. 2014년 대한주택보증 신용등급 AAA(최상위등급), 한국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 회사채 신용등급 A- 등급으로 안정성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토지신탁은 2011년부터 준공 사업장의 분양대금 회수를 통해 재무건전성이 크게 개선, 부채비율이 2012년 78%에서 2014년 20%로 크게 낮아졌다. 또한 2014년 1,057억 원의 수주실적을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많은 중소형 위주의 상품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어 벌써부터 반응이 뜨겁다”며 “예천군 일대에선 실질적으로 처음 공급되는 브랜드 아파트로 희소가치가 높아 전화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견본주택이 개관하면 많은 분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분양일정은 오는 1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 2
입주예정일은 2018년 03월 예정이며, 견본주택(054-654-7878)은 경상북도 예천군 예천읍 청복리 778-3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예천 이테크 코아루’의 분양 관련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