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지난 15일 오후 6시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에서 ‘2015 키움영웅전 실전투자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시상식에는 권용원 키움증권 대표와 20여명의 수상자가 참석했다.
키움증권이 지난해 10월 19일부터 11월 27일까지 6주간 진행한 2015 키움영웅전 실전투자대회에는 총 1만3500명의 투자자가 참가했다. 키움증권은 대회기간 동안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참가자들의 대회 중계 창을 운영했고 온라인 증권방송인 채널K를 통해서도 대회를 중계했다.
대회 결과 주식리그 1억 클럽에서 1위 필명 ‘테이초이’(318%)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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