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외고 일반전형 1차접수 '미달'

서울지역 6개 외고의 일반전형 1차접수가 마감된 오늘(25일) 평균 지원률이 1대1을 밑도는 미달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전체 모집인원 천493명 가운데 천149명만이 지원을 해 경쟁률은 정원에도 못 미치는 0.77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교육청 관계자는 12월 4, 5일 특별전형 합격자가 발표된 뒤, 일반전형 접수가 추가로 실시되면 경쟁률은 예년 수준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