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진 캐스터
오늘 아침 짙은 안개로 시작했습니다.
지금도 내륙 곳곳에 안개가 끼어있는데요.
한 낮에 기온이 오르면 안개는 서서히 걷히겠고 쾌청한 가을 하늘을 보실 수 있겠습니다.
다만 강원 영동 지역과 경북 동해안에는 한 때 비가 더 내린 후에 개겠는데요.
하지만 5mm미만으로 양이 적어서 활동하시는데 큰 어려움을 겪지는 않겠습니다.
주말인 내일 밤에는 차차 흐려져서 일요일에는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비소식이 있겠는데요.
주말 나들이 계획 세우신다면 일요일보다는 내일이 좋겠습니다.
(구름)현재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구름이 끼어있습니다.
오늘은 저기압의 영향에서 벗어나 점차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는데요.
(기상도) 따라서 전국이 대체로 화창하겠고,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지역에만 한 두차례 비가 더
(최고) 한낮에는 어제와 비슷한 기온으로 서울 21도를 비롯해서 강릉 18도, 남부지역은 21도에서 22도로 선선하겠습니다.
(해상) 바다의 물결은 서해에서 0.5m로 일겠고,
동해와 남해동부에서는 1.5-2.5m로 일겠습니다.
다음 생활지수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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