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년만에 재공사에 들어가는 강동리조트 조감도 [출처: 울산시] |
울산시는 시공사인 롯데건설이 지난 22일 강동리조트 조성사업의 건축허가 신청을 북구청에 접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앞서 롯데건설은 지난해 5월 ‘강동리조트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서(MOU)’가 체결한 뒤 설계변경 및 허가 신청서 작성을 완료해 울산시와 북구청에 사전 실무협의를 거친 바 있다.
‘강동리조트 조성 사업’은 총 28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울산시 북구 정자동 산35-2번지 부지 10만8985㎡에 지하 2층~지상 13층 규
7년 만에 재개되는 ‘강동리조트’ 공사는 오는 2017년 상반기 개장을 목표로 오는 2월부터 기존시설 보강과 동시에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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