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서울과학종합대학원과 ‘대체투자 MBA’ 과정을 공동 개설하고 다음달 11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헤지펀드, 사모펀드, 부동산, 상품선물, 벤처캐피탈 등에 대한 지식을 갖춘 금융전문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개설된 석사학위 과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커리큘럼 구성과 운영은 한국대체투자연구원과의 협업을 통해 진행된다”며 “수강생들은
원서접수와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나 서울과학종합대학원 홈페이지(www.assist.ac.kr)를 참고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권한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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