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메딕스는 지난해 개별 기준 영업이익이 140억8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75.7% 증가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21억3000만원으로 44.4% 늘었고, 당기순이익도 116억5000만원으로
같은 날 휴메딕스는 보통주 1주당 300원의 현금배당도 결정했다고 밝혔다.
2003년 설립된 휴메딕스는 히알루론산 원료를 기반으로 한 관절염 치료제와 더말 필러를 제조·판매하고 있다. 2010년 휴온스 자회사로 편입됐으며 2014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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