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이 50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통합 민주신당과 한나라당의 정치공방은 점점 더 격해지고 있습니다.
대통합민주신당은 BBK 사건 전면 재조사를 요구했고, 한나라당은 정동영 후보가 선거법 위반을 했다며 선관위의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신당 정봉주 의원은 김경준씨가 하나은행 투자를 받기 위한 사업 설명회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는 정동영 후보 숙부의 하숙비 반환청구 소송과 정 후보의 노인 폄하발언 등을 언급하며, 가족행복시대를 말할 자격이 없다고 비난하는 등 양측의 흠집내기가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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