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4일 현대산업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1479억원은 시장 기대치를 42%나 웃돌았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종전 5만1000원에서 6만원으로 올렸다.
현대산업은 전날 장 종료후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윤석모 삼성증권 연구원은 “수원 2차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의 일회성 매각이익을 제외하더라도
윤 연구원은 “순차입금도 작년 4분기 말 5580억원으로 개선됐다”며 “지난해 3분기 실적 발표 이후 불거진 시장 우려가 상당 부분 불식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권한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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