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비스 프레슬리, 440억원 벌어"

지난해 엘비스 프레슬리가 사망한 유명 인사 가운데 가장 돈을 많이 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의 경제 주간지 포브스는 엘비스가 로열티와 DVD, 각종 판권 계약 등을 통해 지난 1년 동안 4천9백만 달러, 약 440억원을 벌어들였다고 보도했습니다.
포브스는 엘비스의 사후 30주년을 맞아 벌어진 다양한 추모 행사가 수입 1위 등극애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