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은 3~4일 설날을 맞아 서울 마포노인종합복지관과 동작재가노인지원센터를 방문해 선물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틀간 미래에셋생명 임직원 봉사자 50여 명은 과일, 만두, 가래떡, 팥빵 등 명절 음식을 포장해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해 자택으로 직접 찾아가 건넸다.
김상녕 미래에셋생명
경영지원본부장은 “주변 이웃들이 다가오는 설을 쓸쓸하게 보내지 않도록 임직원들의 온정을 담아 선물을 준비했다”며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실천한다는 기업 핵심가치에 따라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보험업의 본질인 사랑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