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식품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46.9% 증가한 17억4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은 499억원, 11억2000만원으로 각각 14.8%, 350.7% 늘어났다.
서울식품 관계자는 “이익률이 급증한 것은 대형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매출이 증가했기 때문”이라면서 “또 지난
지난 1955년에 설립된 서울식품공업은 제빵, 냉동생지, 환경사업 등을 주력으로 하는 식품 기업으로 1973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됐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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