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는 올해가 세계경제의 주도권이 신흥시장으로 넘어가는 해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신흥시장이 세계 경제를 주도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조나단 가너 모건스탠리 전무는 올해 중동을 포함한 신흥시장이 세계 GDP성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7%로, 이 가운데 중국의 비중은 미국보다 높을 전망이라며, 앞으로도 노동인구 증가와 시장지배력 확대 등으로 신흥시장의 세계 경제 리더십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특히 올해 미국이 서브프라임 모기지 위기를 겪는 과정에서 1998년 아시아 금융위기와 정
반면에 신흥 시장은 자산가치가 급증하면서 서브 프라임 위기를 가장 빨리 극복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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