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기자재 전문기업 세진중공업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30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29.2% 증가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5722억원, 241억원으로 각각 0.7%, 34.6% 늘어났다.
세진중공업 관계자는 “수익성 높은 LPG 탱크 수주 증가에 따라 실적 역시 우상향했다”면서 “기
같은날 세진중공업은 주당 100원을 지급하는 결산배당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배당금 총액은 38억2927만원으로, 시가배당률은 3.2%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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