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신한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매월 수준 높은 공연을 엄선해 저소득층 가정에게 무료관람을 지원하고 아이들에게 금융교육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왕태욱 부행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평소에 공연관람의 기회가 적은 어린이들이 문화와 함께 신나는 한국을 이끌어갈 건강한 미래세대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미래세대
신한은행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오는 24일 ‘문화가 있는 날’ 에 저소득 가정 100명을 초청해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뮤지컬 레미제라블 공연관람을 제공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