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 모델하우스 내부 모습 [사진제공: 아이에스동서] |
인천시는 지난해 9월 '석남동~염곡로(루원시티)~청라 커낼웨이(시티타워)~청라국제도시역’을 서울도시철도 7호선 연장구간으로 확정하고, 예비타당성 조사를 국토부에 요청했다. 이 구간이 개통되면 서울 강남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좋아진다.
이같은 교통호재 소식에 청라국제도시 집값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청라국제도시의 한 공인중개업소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9월 7호선 예비타당성 조사 발표 이후 신규 아파트를 중심으로 2000만~3000만원 가량 웃돈이 붙었으며 시장에 나왔던 매물들이 자취를 감추고 있다.
◆ 지하철 7호선 연장사업 수혜 단지,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
IS동서가 청라국제도시 M1블록에서 분양 중인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이 지하철 7호선 연장사업의 대표적인 수혜단지로 손꼽히면서 최근 젊은층 수요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이 단지는 현재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적용해 계약금을 낸 이후 입주할 때까지 금액적인 부담이 적다는 점도 한몫했다.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은 지하 2층~지상 37층, 10개 동 총 2029가구 규모의 복합단지로 아파트는 전용면적 84~95㎡ 1163가구, 오피스텔은 45~55㎡ 866실로 구성됐다.
단지에서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을 통해 서울역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공항고속도로 청라IC와 경인고속도로 직선화, BRT(청라~가양) 등도 이용하기 쉽다.
또한 지하철 9호선이 공항철도와 연계돼 운행될 예정이다. 제 2외곽순환도로, 제3연육교(청라~영종)도 개통될 예정이다.
경명초, 청람초, 청람중, 청라초·중·고교, 달튼외국인학교 등 교육여건도 좋다. 단지 인근에 청라국제도시 동서를 가로지르는 길이 3.6㎞의 인공수로 ‘캐널웨이’가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커뮤니티센터 내 학습관에서는 YBM소속 강사들이 영
모델하우스(1600-5451)는 인천시 서구 경서동 954-1(M1블럭)번지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18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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