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래미안이촌첼리투스아파트 전용면적 124.02㎡(약 37.5평)가 전세로 거래됐다. 이 지역 동양공인중개사사무소는 7층 매물을 지난 2월 4일 보증금 13억 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래미안이촌첼리투스는 기존 이촌렉스를 재건축하 아파트로 한강공원을 기부채납부지로 약 10,000평 부지에 새롭게 분양한 초고층 아파트다. 재건축 시행사는 삼성래미안이고 재건축 이후 이촌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부상하고 있으며 한강변 초고층 아파트의 장점인 뛰어난 조망권을 갖추고 있다.
지하철 1호선, 4호선, 경의중앙선 환승역인 이촌역이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단지 앞으로는 다양한 노선의 버스들이 지나다녀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차량 이용시에는 바로 옆에 동작대교와 강변북로가 있어 강남권 진입이 수월하고 서울 주요 지역들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단지 근처 용산역에는 아이파크몰, 이마트, CGV 등 상권이 잘 갖춰져 있어 쇼핑·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인근 국립중앙박물관 앞에 조성돼 있는 용산가족공원과 단지 앞 한강공원에서 가벼운 산책과 운동을 할 수 있고 한강공원에는 축구장, 게이트볼장, 우드볼장, 농구장, 인라인스케이트장 등이 있어 다양한 야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교육환경으로는 인근에 신용산초, 용강중, 한강초, 중경고, 용산공업고 등 각 급의 다양한 학교들이 분포해 있다. [자료제공 : 동양공인중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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