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대유에이텍이 대유위니아(옛 위니아만도) 인수 효과로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15일 대유에이텍은 지난해 매출액이
1조320억원으로 전년 대비 39.9% 증가하며 사상 최대 수준 실적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세진중공업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30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29.2%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5722억원, 241억원으로 각각 0.7%, 34.6% 늘어났다.
[김태준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