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송파파인타운3단지아파트 전용면적 84.98㎡(약 25.7평)가 월세로 거래됐다. 이 지역 송파파인타운공인중개사사무소는 17층 매물을 지난 2월 11일 보증금 5,000만 원, 월차임 170만 원에 월세로 계약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송파구 장지동에 위치한 송파파인타운3단지아파트는 2008년 8월 입주한 최고 19층, 총 10개동 625세대 규모이며, 전용면적 84.98㎡는 207세대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자료를 기준으로, 가장 최근 거래 건은 지난 2016년 2월에 신고 된 3층 전세가 4억 3,000만원이다.
지하철 8호선 장지역이 도보 12분 거리에 있으며 단지 주변에 다양한 노선의 버스들이 다녀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차량 이용 시에는 송파대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가 가까이 있어 올림픽대로와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로의 진입이 수월하다. 또한 KTX 수서역이 올해 말에 개통되면 전국적인 교통망을 가지게 된다.
단지 주변에 평판이 좋은 유치원이 있고 문현초·중·고, 문덕초, 문정고, 한림연예예술고 등이 있어 부족함 없는 교육환경을 갖췄으며 단지 인근에는 도서관이 있어 면학 분위기에 도움이 된다. 또한 서울시에서 추천하는 둘레길이 장지역에서 남한산성으로 이어져 쾌적한 녹지환경에서 산책하기에 적합하다.
최근 송파구 일대의 개발 계획들이 추진되고 있다. 동남권 유통단지와 2017년 준공 예정인 약 4만 명의 고용 효과가 기대되는 문정 법조타운, KTX 수서역 개통 예정, 현대백화점 아울렛 입주 예정, 가락시장 개발 등이다. 이러한 대형 개발들로 인해 입주민들이 꾸준히 유입되고 있으며 매매가는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자료제공 : 송파파인타운공인중개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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