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프라임 모기지 위기의 여파로 월가 대형 투자은행들이 4분기에도 100억달러 이상을 추가 손실 처리해야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
도이체방크는 보고서를 통해 씨티그룹과 메릴 린치가 각각 40억달러를 상각 처리해야 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3분기 대규모 상각의 충격을 겪은 월가에 또 한번의 상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여 모기지 암운이 몰아닥칠 수 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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