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경제 강국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국을 연구하고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차이나 포럼'이 공식 출범했습니다.
산업자원부는 오늘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김영주 산자부 장관과 닝푸쿠이 주한 중국대사, 윤종용 전자산업진흥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갖고 민관 합동 네트워크를 통해 중국 진출 전략을 체계적으로 연구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차이나 포럼은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과 이배용 이화여대 총장, 이희범 무역협회 회장, 장대환 매일경제신
포럼의 첫 행사로는 1999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미국 컬럼비아대학의 로버트 먼델 교수가 중국의 경제성장 전망과 한국의 발전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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