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일 방문객들이 경기 평택시 용죽지구 ‘비전 아이파크 평택’ 견본주택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 = 현대산업개발] |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비전 아이파크 평택 견본주택에는 주말을 포함한 3일간 2만5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단지가 들어서는 용죽지구는 평택의 신 주거지로 대형 건설사들 브랜드 단지가 예정중이면서 삼성전자 고덕산업단지와 LG 진위2산단, 평택미군기지 등이 가까와 탄탄한 배후수요가 확보됐다. 이 단지는 24일(수) 1순위 청약, 25일(목) 2순위 청약을 받고 3월 3일(목) 당첨자 발표 이후 3월 8일(화)부터 10일(목)까지 계약을 진행한다.
동문건설이 짓는 ‘울산 KTX신도시 동문 굿모닝힐’도 주말에 2만7000여명이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 이 단지는 개발 호재가 많은 울산KTX역세권도시개발구역 최중심 입지에 위치해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문의 전화가 빗발쳤다. 일단 울산전시컨벤션센터 건립이 예정됐고 쇼핑·문화시설이함께 조성되는
이 단지는 24일(수) 1순위, 25일(목) 2순위 순으로 청약받고, 3월 8일(화)~10일(목) 사흘간 정당 계약이 진행된다. 오피스텔은 3월 3일(목)~4일(금) 이틀간 청약받고, 9일(수)~10일(목) 정당 계약이 진행된다.
[이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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