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환 농협금융 회장과 집행간부들이 경영협약 체결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김형열 상무, 오병관 부사장, 김용환 회장, 허원웅 상무, 김희석 상무) |
이날 경영협약식에서 김용환 회장은 “올해 농협금융을 둘러싼 경영여건은 한계기업 구조조정 본격화 등 어느 때 보다 어렵다”면서 “전사적인 비용감축 등 내실경영을 통해 이를 정면 돌파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불위호성(弗爲胡成)’의 자세로 올해 농협금융 전략실행 과제를 차질없이 실천할 것”이라며 “특히, 그룹 전략·시너지 컨트롤 타워로서의 금융지주의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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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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