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DMC파크뷰자이2단지아파트 전용면적 59.98㎡(약 18.1평)가 매매로 거래됐다. 이 지역 아린공인중개사사무소는 13층 매물을 지난 2월 20일 5억 1,000만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서대문구 남가좌동에 위치한 DMC파크뷰자이2단지아파트는 2015년 10월 입주한 최고 29층, 총 21개동 962세대 규모이며, 전용면적 59.98㎡는 96세대이다.
인근에는 북가좌초등학교, 가재울중학교, 가재울고등학교, 연가초등학교, 연가중학교 등 다양한 학교들이 있으며 서울 유명 대학인 명지대, 연세대, 서강대, 홍익대, 이화여대 등이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 교육환경이 좋다. 또한 궁동근린공원과 홍제천이 근처에 있고 멀지 않은 곳에 월드컵경기장, 월드컵공원, 평화의 공원, 난지한강공원 등이 있어 쾌적한 환경에서 산책과 야외 활동을 하기 적합하다.
DMC파크뷰자이가 속한 이 지역의 개발 계획들이 수요자들고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상암지역에 예산 80조가 투입되는 창업, 문화콘텐츠 허브육성에 따라 실리콘밸리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인접지인 DMC파크뷰자이의 시세 상승이 예상된다. 게다가 롯데복합몰과 랜드마크 개발도 논의되고 있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MK주간시황에 따르면 2월 3주차 수도권 아파트 전세가격은 서울이 0.09% 오르며 설 연휴 직전과 동일했다. 신도시는 0.00%, 경기·인천은 0.01%로 상승폭이 감소했다. 매물부족으로 국지적인 전셋값 상승은 보였지만 전반적으로 재계약과 준전세 거래가 늘면서 전셋집을 찾는 수요자 자체가 감소한 모습이다.
매매가격은 서울과 신도시, 경기·인천 모두 보합을 나타냈다. 매수자들의 관망세가 짙고 매도자들 또한 매물 출시를 유보하며 문의 자체가 없는 상황이다. 한편 서울 재건축 시장도 매수수요가 감소하면서 이번주 0.06% 하락했다. [자료제공 : 아린공인중개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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