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메종글래드제주호텔에서 김상용 이지웰페어 대표이사(사진 왼쪽)가 셩완쥔 성방원양주식유한공사 동사장(오른쪽)과 오프라인 유통사업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이지웰페어 관계자는 “중국의 오프라인 유통 전문업체인 성방원양과 협약을 체결하고 한국 브랜드식품 수출에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지웰페어는 성방원양이 보유하고 있는 오프라인 유통 채널에 제주삼다수를 포함한 브랜드 식품류 관련 공동 브랜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중국 대련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성방원양은 2100여개의 대형 할인매장과 1200여개에 달하는 오프라인 고정 거래처를 통해 중국 전역에 한국
김상용 이지웰페어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한국 브랜드식품을 수출할 수 있는 교두보가 마련됐다”면서 “앞으로도 브랜드식품은 물론 위생용품, 생활용품 등으로 상품 라인을 확대해 수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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