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86달러를 넘어 다시 사상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어제(6일)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는 배럴당 86.53달러로 전날보다
뉴욕 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서부텍사스중질유(WTI) 12월 인도분 가격 역시 3달러 이상 뛰며 96.70달러로 사상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석유공사는 북해 지역 기상 악화에 따른 생산차질 우려로 국제유가가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였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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