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해외주식 비과세펀드 판매 개시에 맞춰 ‘받고 또 받고’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개정세법에 따라 ‘해외주식 투자전용펀드 비과세 특례’ 규정이 신설, 이날부터 해외주식펀드에 투자할 경우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해외주식 비과세 전용계좌를 개설하고 해외주식펀드에 가입한 투자자에게 1인당 3000만원 한도로 가입일로부터 10년간 해외주식 매매·평가 차익 및 환차익에 대해 비과세가 적용되며, 상품 가입은 2017년 12월말까지 한시적으로 허용된다.
유안타증권 이벤트는 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해외주식 비과세펀드 임의식(거치식) 가입고객에게 펀드 매수금액에 따라 캐시백으로 최대 3만원을 지급하고, 적립식(30만원이상, 1년이상 자동이체) 가입고객에게는 편의점상품권(5000원)을 증정한다. 또 1000만원 이상 가입고객 중 3명을 추첨해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제공하며, 100만원 이상
해외주식 비과세펀드 가입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MyAsset.com)나 고객지원센터(1588-26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해외투자상품은 환율변동에 따라 자산가치가 변동되거나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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