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새 프리미엄 스마트폰 G5 공개 이후 연일 신고가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2일 오전 9시 26분 현재 LG전자는 전일 대비 700원(1.08%) 오른 6만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초반 LG전자는 6만61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LG전자는 G5가 공개된 이후 22일, 24일, 25일, 29일에 이어 이날까지 연이어 신고가를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 늘어난 13조7976억원, 영업이익은 42% 증가한 4329억원으로 당사의 추정치와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목표가를 기존 7만2000원에서 8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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